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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 가다
2005. 3. 7. 00:25
달마산(해남)
2005년 2월26일달마산은 아름다웠다.
겨울인데도 신기할 만큼 푸르름으로 가득했다. 동백과 아름다운 남해바다,병풍처럼 길게 뻗은 기암괴석의 달마산.
미황사 입구의 등산로를 따라 가파른 언덕을 오르면 달마산의 정상 달마봉의 봉화대가 찾는 이를 맞이 한다.
달마산 달마봉 봉화대
달마산은 달마봉에서 도솔봉까지 줄곧 바위능선으로 이어져 있다.
달마봉에서 미황사을 등지고 왼쪽으로 가면 관음봉, 오른쪽으로 가면 도솔봉이 있다. 도솔봉에는 도솔암이 있기도 하다
달마산은 달마봉에서 도솔봉까지 약 7km정도 기암괴석으로 그 아름다운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달마산은 고흥의 팔영산처럼 그 능선이 바위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색다른경치 를만끽하거나 등산로를 오르기 위해서는 설치된 줄을 자주 이용해야 한다.
문바위재의 문.
누군가 일부러 만들어 놓은 문처럼 절묘하게 뚫여 있다.
혹시 석간묘는 아닌지???
대밭 삼거리에 있는 터널로 석간묘는 아닌지(?)
답변이 될만한 자료를 찾아봤지만 보이질 않는다.
미황사 뒤로 달마산의 바위능선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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